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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과다증상, 두통

by 삼성잡스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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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잡스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장상사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 취업, 사업 등등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망가져 건강만 악화시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란 외부의 공격이나 위협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신체의 습성과 심리의 변화,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자극에 대하여 신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뜻합니다. 본래 스트레스라는 것은 초기 인류의 생존을 도와주는 존재였습니다.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혈액을 빠르게 돌리며 심박이 증가하며 위험한 상황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 것입니다. 눈 앞에 당장 호랑이나 치타 같은 맹수가 등장했는데 느긋하게 누워있다면 우리는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겠죠. 우리의 몸이 생존에 유리하게 작동을 한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강하게 적용을 한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만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줍니다. 인간의 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극들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본래 끊임없이 자극을 추구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건강악화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다증상

본인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있는 상태인지 알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가져왔습니다. 본인이 10이상 해당된다면 스트레스가 심한 편입니다. 

- 두통이 심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고 개운하지 않다.

- 평소 어지러움을 잘 느끼고 호흡하기가 편하지 않다.

- 가슴이 답답한 기분을 종종 느낀다.

- 가슴에 통증이 느껴질때가 있다.

-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깬다.

- 한가지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힘들다.

- 잠을 잘 자는데도 늘 피로하다.

- 얼굴이 자주 화끈거린다.

- 입맛이 없다.

-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 이유 없이 자주 체한다.

- 근심과 걱정이 자주 든다.

- 손톱을 깨물거나 발을 자주 떤다.

- 음주나 흡연을 과다하게 한다. 

- 눈물이 나올 때가 많다.

- 작은 일에도 화가 나며 신경질적이다.

- 늘 쫓기는 느낌이 든다.

5개 이하이신 분들은 건강한 상태이며 5~9개 분들은 휴식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10개 이상인 분들은 전문클리닉 상담을 받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제 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

숙면의 질 높이기

숙면의 질만 높아져도 스트레스의 지수는 내려갑니다. 침구는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 주시고 잠들기 전 은은한 조명을 켜고 명상이나 좋은 음악을 들으며 정신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향의 향초를 켜 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면 몸 속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자나 치킨,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샐러드, 비빔밥, 청국장 같이 몸에 좋은 음식들을 규칙적으로 먹어 우리의 소화기능을 되돌리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취미 만들기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몸에서 도파민이 나와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삶에 활력이 생겨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입니다.

 

주인의식 가지기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늘 남 말에 휘둘리는 그런 수동적인 삶을 살다 보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갑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게 만드세요.

 

상담을 두려워하지 않기

한국사람들의 정신과 인식은 상당히 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것이 당연하듯 정신이 아프면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본인의 건강을 해 치치 마세요. 외국은 이미 정신과 상담이 너무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져 있습니다. 아무도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아요.

 

새로운 대인관계 만들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나와 다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비슷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세계를 넓혀 보세요. 스트레스 지수가 현저히 줄어들 것 입니다.

꾸준한 운동하기

운동을 체력이 높아지면 머릿속에서도 근육이 자랍니다. 뇌는 해결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문제들을 점점 해결 가능한 문제들로 보고 더욱 건강한 생각,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아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몸이 약해서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신체에는 건강한 정신이 깃들기 마련이니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높여주세요.

 

하루시작전에 계획하기

하루를 계획하고 그 계획대로 삶을 산다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 쾌감을 줍니다. 내가 나의 인생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점점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도파민이 나오며 도파민은 스트레스를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규칙적인 휴식시간

업무과다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럴 때는 절대적인 휴식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다 하려고 하면 몸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무리가 갑니다. 업무중간에 꼭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해주시고 가뿐한 마음으로 다음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과다증상과 해결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본인 또는 주변에서 스트레스 과다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보이면 꼭 도와주세요. 오늘 저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태풍 조심하지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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