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드레싱 유통기한 지났을 때

안녕하세요 삼성잡스입니다. 오늘은 샐러드 드레싱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먹어도 되는지의 여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샐러드 드레싱 먹어도 괜찮을까?

 

냉장고에 묵혀두었던 야채들을 처리하려고 샐러드를 만드는데 막상 드레싱이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네요. 먹어도 될까요?

 

 

-유통기한이 얼마나 지났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드레싱 제품의 유통기한은 3개월~5개월 정도 되는데요, 드레싱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경과해도 밀봉하여 냉장보관하였다면 유통기한 경과 후 +10일까지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에서 대상(청정원) 드레싱 제품에 한하여 유통기간 3개월, 소비기한 100일을 표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리

유통기한 : 3개월~5개월정도(제품마다 차이 있음)

소비기한 : 유통기한 경과 후 +10일

보관방법 : 밀봉하여 냉장보관

 

보관상태 및 제품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봉 후 유통기한이 너무 많이 지났다면 제품의 냄새 및 상태를 확인 후 섭취해 주세요.

 

유통기한 지난 샐러드 드레싱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상황

우선 샐러드 드레싱의 병이 열려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개봉하지 않은 조미료는 박테리아 증식을 가속화할 수 있는 잠재적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봉한 조미료에 비해 유통기한이 더 깁니다. 병은 개봉하면 박테리아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유총기한이 크게 단축될 수 있고 적절한 보관 또한 중요합니다. 많은 조미료는 햇빛과 열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마요네즈나 크리미 한 샐러드 드레싱과 같이 상하기 쉬운 제품은 냉장보관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드레싱 병에 인쇄된 유통기한은 제품의 품질이 최고조에 달할 때를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 스프레드, 드레싱 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최악의 경우 병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양념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개봉 후 2개월이 지나면 버려야 합니다. 마요네즈기 기반이 되는 드레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워크림

사워크림은 다른 유제품보다 빨리 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워크림이 분리되기 시작하고 상단에 액체가 고이기 시작하면 며칠 안에 다 써야 한다는 뜻이니 참고해 주세요.

 

랜치소스

랜치소스의 농도가 변했다고 느껴지면 섭취하지 마시고 즉시 버려주세요.

 

블루치즈

블루치즈는 크럼블, 마요네즈, 사워크림 및 기타 유제품으로 만들어지며 빨리 상할 수 있는 드레싱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확인했다면 바로 버려주세요.

 

시저드레싱

시저드레싱에는 살모넬라 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시저드레싱에는 종종 날달걀 노른자. 올리브오일, 치즈 등이 들어가는데 유통기한이 지나면 모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날달걀 노른자가 들어간 드레싱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인 살모넬라균의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간장, 겨자, 머스터드, 케첩,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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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샐러드 드레싱이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대처법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상태,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먹으면 안되는 드레싱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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