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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잡스입니다. 오늘은 말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 시중에 말차 라테, 말차케이크, 말차 쿠키, 말차 브라우니 등 다양한 형태로 말차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말차는 녹차와 맛도 비슷하고 형태도 비슷한데 말차가 녹차의 한 종류일까요? 그리고 말차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다양한 질문의 대답을 한 포스팅에 담아봤습니다. 

 

 

말차와 녹차의 차이

말차와 녹차는 모두 차식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종류는 재배방법과 카페인 함량, 건강상의 이점이 모두 다릅니다. 녹차를 만드는 방법은 제조업들이 찻잎을 수확하여 단기간에 데워 잎이 산화되고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차의 종류에 따라 찻잎을 찌거나 볶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잎을 굴려서 말린 뒤 뜨거운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녹차를 만듭니다. 녹차는 맑고 노란 녹색을 띠며 살짝 떫은맛이 날 수 있습니다. 말차는 녹차의 일종입니다. 동백나무 식물의 잎을 말차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 재배 및 가공기술이 필요합니다. 말차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잎을 몇 주동안 그늘에서 재배해야 합니다. 이것은 햇빛으로부터 잎을 보호해 뚜렷한 특징을 주기 위한 방법입니다. 수확 후 말린 뒤 잎에서 줄기와 잎맥을 제거하고 가루로 곱게 갈아낸 후 물에 녹이면 말차가 됩니다. 말차의 색은 선명한 녹색이고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납니다. 한마디로 말차와 녹차는 같은 식물에서 나오지만 재배방법과 생산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맛의 차이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녹차의 맛은 담백하고 상쾌한 방면 말차는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말차의 효능

 

저는 개인적으로 말차의 맛을 좋아해서 카페를 가도 말차라떼나 말차쿠키처럼 말차가 들어간 디저트들 위주로 먹습니다. 제가 자주 먹는 말차의 효능이 궁금해져서 검색해 봤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녹차보다 뛰어난 영양성분

말차는 잎에서 우러나온 성분을 먹는 녹차와 달리 녹차잎 전체를 갈아서 만들어지기때문에 녹차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섬유질, 미네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물질 포함

말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녹차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혈관의 건강을 지켜주며 암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또한 긴장완화의 효과도 있으며 스트레스와 불안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체중 감량 효과

말차에는 체중 감량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운동에 녹차추출물을 섭취하면 지방 연소가 약 17%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들께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말차 부작용

말차에는 철의 흡수를 방해하는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는 권유하지 않습니다. 또한 말차에는 녹차보다 약 3배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늦은 밤에 다량으로 섭취하면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섭취한다면 딱히 크게 문제가 될 부작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말차가루 추천(링크포함)

저는 집에서 말차라테는 만들어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한 말차가루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맛있고 후기가 좋은 말차가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포모나 제주봄빛 말차파우더"입니다. 쿠팡에서 직접 구매하였고 가격은 500g에 8,070원입니다. 다른 말차파우더들은 말차맛이 아니라 녹차맛이 강했던 방면 이 말차가루는 카페에서 마시는 말차라테와 가장 비슷한 맛이 나는 말차가루였습니다. 뜨거운 물에 말차 3스푼을 풀고 우유와 얼음과 섞어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포모나 제주봄빛 말차 파우더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